누군가의 재은, 나의 재은

다음 생엔 마호가니 가구가 될테야


완벽하진 않지만

아아 하루를 돌아봐
나나 나를 돌아봐
모르는 이에게
아니면 아는 이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는지
모르는 이의 친절이 되고 싶었는데
음음 신발을 고쳐매고
다시 원하는 내가 되어보자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번이고 신발 끈을 고쳐 매주는 거야
그러니 또또 나은 사람이 되어봐

By:

Posted in:


댓글 남기기

워드프레스닷컴으로 이처럼 사이트 디자인
시작하기